8월 27일 오후, ‘공익으로 길림을 밝히다’길림성 ‘공익광고호’지하철 특별렬차가 장춘지하철 2호선 문화광장역에서 발차식을 가졌다.
새로 가동한 ‘공익광고호’지하철 특별렬차는 ‘새시대, 새 역할, 새 편장’ 길림성 공익광고경기를 위해 제작한 것인데 6개 바곤으로 이루어진 렬차의 총 길이는 120메터이며 경기주제바곤과 공익광고작품주제바곤으로 나뉜다. 이 특별렬차가 전시한 40건의 우수 수상작품은 창의성이 새롭고 화면이 생동하며 공익정신과 길림사람들의 진보, 선량,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특별렬차에 탑승해보니 아주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작품들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아주 가깝게 접근했는바 긍정에너지가 넘친다.”고 승객들이 ‘공익광고호’지하철 특별렬차 탑승감수를 밝혔다.
특별히 지하철 특별렬차를 탑승하러 온 공익광고경기 참가 선수들도 있었다. 그들은 “와서 한번 배우고 체험하고 싶었다. 나의 작품 수준을 제고시키고 나의 공익정신을 전파하고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새 시대, 새 역할, 새 편장’길림성 공익광고경기는 작년 9월에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교육청,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국, 길림성광고협회의 련합 주최로 가동한이래, 전국의 21개 성, 시의 3,700여점의 공익광고작품이 경기에 참가했다.
길림성광고협회 회장 류려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더욱 잘 고양하는 것은 길림성 광고업 종사자들이 새 중국 창건 70돐에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다. 공익광고경기라는 담체를 리용하여 더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고 문명한 새 풍기를 전파할 것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