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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강 관련 문제 등을 리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는 미국에 경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4일 00:00
최근 중국 신강의 “교육강습센터”문제와 관련된 미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소극적인 론조와 관련해 경상 외교부 대변인이 3일, 신강 관련 문제 등을 리용해 중국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미국 일부 인사들에게 권고한다고 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신강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고 외국은 이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백서를 발표해 신강 직업기능교육강습 사업을 전면 소개했다. 신강 지방정부가 법에 따라 직업기능교육강습센터를 설립한것은 테로세력의 유혹을 받았거나 심지어 그 세력에 가담해 경미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을 구조하고 그들이 극단주의 사상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당면, 신강 사회대국은 안정되고 경제발전 정세도 량호하며 여러 민족은 조화롭게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 3년간 신강에서는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은 정부의 반테로 안정 유지 관련 조치를 보편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경상 대변인은 “우리는 색안경을 벗고 문제를 정시하며 랭전사유에서 벗어나 신강 관련 문제 등을 리용해 딴 소리하지 말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미국측 일부 인사들에게 권고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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