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4일 밤 독일 메르켈 총리와 통화했다. 두나라 총리는 중국-독일 관계와 협력에서 거둔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대 중국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이제 곧 진행되는12번째 중국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 방문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당면의 복잡한 국제 정세와 쌍무관계의 량호한 발전 태세에 대한 두나라의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메르켈 총리의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하고, 당면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국제정세의 배경에서 두나라는 적지 않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독일과 함께 리해와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며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두나라 총리는 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관해 의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