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IT/산업
  • 작게
  • 원본
  • 크게

고궁 텐센트와 손잡고 ‘디지털고궁’ 건설 추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20일 09:38



16일, 텐센트와 고궁박물원은 손잡고 향후 3년 동안 ‘디지털+ 클라우드+ AI’를 통해 문물의 디지털화 채집 및 문화연구 등 령역에서

‘디지털고궁’ 건설을 심도 있게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작협의에 의하면 향후 3년 동안 텐센트와 고궁박물원은 공동으로 문물 디지털화 채집, 보존 및 전시 면의 기술을 연구하며 10만건

문물의 고화질영상의 채집, 수선을 완성하고 공동으로 디지털화 채집 업종의 표준 건립을 추동한다. 이와 동시에 텐센트는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고궁박물원 디지털문물고의 운영과 업그레이드를 협조하며 군중들에게 더욱 량질의 디지털자원 개방복무를 제공하며 공동으로 디지털문물고의 문물검색

기능을 제고시키고 도편판권 보호기제를 건전히 한다. 이외에도 텐센트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용자연구 등 령역의 고문 및 연구팀은 고궁박물원의

디지털자원 데이터와 산업복무에 대해 연구개조를 진행하며 ‘디지털고궁’을 건설하는 데 전략적 지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텐센트와 고궁박물원의 ‘문화+과학기술’ 합작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년 동안 쌍방은 공동으로

전통문화와 디지털창의의 심도 있는 결합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관광, 애니메이션, 음악, 도구 등 면에서 협력해 전통문화에 ‘생명’을 주입했다.

3년 동안 텐센트의 20여개 상품팀은 고궁박물원 연구전문가, 디지털팀과 공동으로 10여개의 영향력을 갖춘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그중 고궁

남천력사를 담은 애니메이션 《고궁의 메아리》는 젊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안았다.

고궁박물원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고궁과 텐센트는 ‘문화+과학기술’의 실천을 통해 전국 문물계의 발전에 시범적 역할을 해왔다. 향후

3년 동안에도 우리는 광범한 합작을 통해 ‘디지털고궁’의 건설을 깊이 있게 진행할 것이며 고수평의 문화유산디지털기술 연구와 응용연구를 탐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