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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9월 25일부터 시험운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25일 09:15

중국조선족민속원 일각

9월 23일 오후,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연길 모아산 자락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이 개조공사를 마치고 9월 25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연길시에서 5키로메터 떨어져있는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중국조선족 민속문화의 원생태전통마을을 복구하고 재현한 현장으로서 부지면적은 9.4헥타르, 건축면적은 6145평방메터이다. 작년부터 총투자액 2억 천만원을 투입해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대한 개조와 승격을 진행하였다.

민속원은 전통음식체험구역, 전통민속구역(관아), 백년가옥체험구역, 전통체육전시체험구역, 전통문화전시구역 등 다섯개 기능구역으로 설치되여있다.

조선족 민족풍격이 한결 짙은 전통가옥

연길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원일 부국장은 “이번 민속원승격 개조공정은 중국조선족민속문화를 핵심으로, 중국조선족문화요소를 고스란히 응집하고 중국조선족민속문화관광자원의 독특성, 지명도, 불가대체성을 더한층 발굴하였으며 연길관광상품의 흡인력을 풍부히 하여 연길관광 개발의 심도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민속원을 찾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연길 인문경관과 문화분위기를 깊이 감수하고 조선족민속을 더한층 료해하며 연길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라고 피력했다.

원일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민속원은 9월 25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가는데 시험운행기간 관광객들은 무료로 입장하여 전원분위기속에서 조선족민속풍정을 감상하고 조선족전통음식 체험, 공예품체험, 한복체험, 조선족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조선족민속을 체험을 진행하며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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