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군 대학총장 합동훈련이 27일 오전 국방대학에서 개강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개강식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군대학총장과 군사교육 전선에서 분투하는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강군의 길은 사람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 시대 군사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인재강군전략을 전면 실시하며 군사학교 개혁혁신을 전면 심화하고 인재배양을 가장 돌출한 자리에 놓아 덕과 재능을 겸비한 높은 소질의 신형 전문 군사인재를 배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군사교육을 발전하는데서 반드시 하나의 총괄적인 방침이 있어야 하고 어떤 사람을 잘 배양하고 또 어떻게 배양하며 누굴 위해 배양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 시대 군사교육방침은 바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강국흥군을 위해 서비스 하며 덕과 재능이 겸비된 높은 소질의 신형 전문 군사인재를 배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 시대 군사교육방침은 바로 군사교육사업을 잘 할수 있는 기본 방침으로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재강군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군대학교의 개혁혁신을 전면 심화하며 학교건설의 빠른 전환승격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학교 총장은 정치, 교육, 전투, 관리, 자율 등 면에서 모두 우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군사교육사업을 열애하고 교육이념을 업그레이드 하며 교육규률을 잘 틀어쥐고 전업수양을 강화해 시대 발전에 부합되는 군사교육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선두가 되여 군사, 전쟁, 전투 등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 학습, 연구, 고찰 등을 엄격히 잘 틀어쥐고 교학연구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열정적으로 해결하며 학교의 고도로 되는 통일과 안전 안정을 유지하고 단결, 긴장, 엄숙, 활발하고 양호한 국면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군은 반드시 학교를 관심하고 지지하며 학교건설을 우선적 발전 위치에 놓고 지도메커니즘을 건전히 해 사업합력을 형성해 군대학교교육과 인재배양사업이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강식은 TV전화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고 전군학교에 분회장을 설치했습니다. 각 전구, 각 군 병종,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과 무장경찰부대 주요 지도자들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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