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화강사의 ‘말하겠쇼’토크쇼의 한 장면.
11월22일 저녁, 최미화강사의 토크쇼 ‘말하겠쇼’가 200여명 사회 각 계층 녀성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길황관혼례예식장에서 있었다.
잔잔한 음악속에서 스스럼없이 ‘말하겠쇼’로 막을 올린 최미화강사는 “여성은 한 가정의 CEO가 되여야 한다!” 를 주제로 사회에서 여자로서, 한 가정의 안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느라 힘든 여성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녀성들로 하여금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를 통해 편하고 재치있고 해학적이고 알아듣기 쉬운 구수한 우리 연변말로 녀성은 행복을 이끌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강연에 참석한 사회 각계 녀성들.
최미화강사의 토크쇼 ‘말하겠쇼’는 연변조선족여성들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한층 북돋아 주면서 행복전도사로서의 출범을 알리는 희망의 전주곡으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알렸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회장과 연변대학 평생교육협회 총동문회 김영순회장,연변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 교장 등 여성리더들은 이날 강의에 대해 부동한 년령단계 녀성 모두가 접수할수 있는 명강의라며 매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향후 연변조선족사회가 중화의 대가정속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사회로 떳떳하게 갈수 있는데는 녀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녀성들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도전과 콘텐츠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미화강사는 “향후 여러가지 현실 주제로 된 토크쇼로 연변조선족녀성들의 삶의 질량을 높이고 문화적 자질을 제고하고 다양한 역할을 보다 지혜롭게 리드하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나가는데 저그마한 힘을 보탤것이다.”며 “향후 각계 녀성벗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최미화강사는 연변동화구연표현협회 회장이고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 차세대회장이며 국가급 언어평심 자격사이다.
그녀는 현재 연길에서 ‘천사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얼마전 최미화강사는 지난 40여년간의 인생경험을 총화한 기초상에서 차세대들을 위해 ‘남편사용설명서’라는 특강을 조직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최미화강사의 ‘말하겠쇼’토크쇼가 끝난 후 제2부 즐거운 오락프로와 게임 및 모델쇼와 혈기왕성한 헬스트레이너들의 헬스공연으로 행사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 해주었다. /글 리경애 ,사진(연변동화구연표현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