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층 빌딩의 10층 높이에 있는 창문을 닦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용기있는 유리창 청소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한 할머니가 창가에 왼쪽 발을 딛은 채 온몸을 내밀어 창문을 닦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의 패기 멋있다”, “창문을 닦으려는 집념이 빛난다”, “할머니 그러다가 떨어지시면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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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