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배우이자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의 과거 나체사진이 유출되었다.
지난 1일, 일본의 유명 잡지 멘즈 사이조는 그라비아 출신의 미녀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나체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 여성이 나체로 침대와 욕조에 누워있는 사진으로 눈에만 모자이크가 되어있는 사진으로, 멘즈 사이조는 이 여성이 사사키 노조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세력들이 그녀의 과거 노출 사진을 인터넷에 유출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인 사사키 노조미는 1988년생으로 일본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 걸, 화차 등에 출연했으며, 최홍만과의 열애설 해프닝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일본의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도 있었던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10년 미국의 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중 33위에 오른 미녀 배우다.
노컷뉴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