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선이래 ‘3농’(농촌·농업·농민) 업무를 지도한 17번째 중앙 1호 문건이 5일, 발표되였다.
〈‘3농’령역의 중점업무를 잘 틀어쥐여 제때에 초요사회를 실현할 데 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의견〉이란 제하의 이 문건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견결히 이룩하자',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표준에 맞추어 농촌 기초시설과 공공써비스의 미비점을 서둘러 보완해야', ‘중요 농산물의 유효공급 보장과 농민소득의 지속적인 증대 추진에 대하여', ‘농촌 기층관리 강화에 대하여', ‘농촌 미비점 보강 조치 강화에 대하여’등 총 5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문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해이자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승전을 이룩하는 마지막 해이다. 당중앙은 상술한 두가지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려면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마지막 보루를 반드시 공략해야 하고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을 위한‘3농’령역의 뚜렷한 미비점을 반드시 보강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문건은 다음과 같이 확인했다. 초요사회 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자면 반드시 조치를 강화하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해야 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3농’령역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강하는 이 두가지 중점임무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농업 생산량의 안정과 공급을 보장하고 농민 소득 증대를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하며 농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농촌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며 농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향상시키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잘 마무리하여 농촌에서도 초요사회를 동시에 실현하여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