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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언! “해방군이 도시에 들어가 무한을 인수관리한다”는 요언 날조자 형사구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06일 13:15
무한시 무창구공안분국 공식 블로그의 소식에 따르면 2월 3일 저녁, 공안기관은 “주변 부대가 집결하기 시작했고 여러 호텔들이 모두 정부에 의해 징용되였다. 10일까지 전염병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해방군이 도시를 전면 인수할 것이고 매일의 채소는 해방군이 인구수에 따라 집에 배급해줄 것이다”라는 군중들의 제보를 받았다. 이 소식은 인터넷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였고 어떤 시민들은 슈퍼마켓에서 대량으로 물건들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무창 공안기관은 신속한 조사를 펼쳐 리모 (남,38세)가 인터넷에 이 소식을 퍼뜨렸다는것을 확인하고 4일에 리모를 체포하였다.

조사결과 리모는 정보를 조작하여 퍼뜨린 사실을 인정하였다. 현재 리모는 범죄혐의로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고 본 사건은 진일보로 처리중에 있다.

목전 전염병 예방퇴치의 관건적 시기에 일부 불법분자들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전염병 발생상황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소식을 전재하거나 지어 요언을 날조하고 퍼뜨려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공안기관에서는 법에 의해 엄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인민넷

http://legal.people.com.cn/n1/2020/0205/c42510-31571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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