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시민들이 무한시(武汉市) 동서호구(东西湖区) 련통가원아파트단지(联通佳苑小区)에 설치된 핵산검사소에서 핵산검사를 하고있다.
지난 3일, 호북성(湖北省)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는 뉴스브리핑에서 지난 2일 24시까지 호북성은 황강시(黄冈市) 홍안현(红安县), 형주시(荆州市) 사시구(沙市区), 무한 (武汉) 경제기술개발구 등 3개 지역에서 6명의 현지 확진환자와 8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역학조사와 핵산검사 및 유전자배렬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강소(江苏) 회안 (淮安)에서 확진된 병례와 관련된 병례이고 '델타' 변종독주감염으로 인한 병례였다.
전염병 상황과 예방 통제 업무의 수요에 따라 무한시는 전 시민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하게 전민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전면적으로 핵산 양성 감염자와 무증상 감염자를 선별하여 효과적으로 가능한 전염원을 차단하고 잠재된 위험을 제거하기로 결정하였다. 가장 빠른 속도와 가장 짧은 시간내에 핵산 검사 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하고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