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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확진자 천명 초과, 한국 서울의 한 청사에서 93명 확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3.12일 15:25
  (흑룡강신문=할빈) 세계보건기구가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중국 이외의 확진병례가 32000례를 초과했다.

  그중 한국의 확진병례는 루계로 7755례이고 이란의 확진병례는 8042례이며 이딸리아의 확진병례는 만명을 초과했다. 한편 에스빠냐의 확진자는 루계로 1695례에 달해 유럽 에서 확진자가 두번째로 많은 나라가 되였다.

  미국 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3월10일 저녁 11시까지 미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병례는 1000례를 넘었다.



  한국 서울의 한 청사에서 집단 감염 발생, 93명 확진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통보한 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일 0시까지 한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병례가 7755례에 달해 하루전보다 242례 증가되였다. 그중 61례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 수도 서울시의 한 보험회사의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사건이 발생하였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현재 관련 확진병례는 이미 93례로 증가되였다고 실증했다.



  일본 국내의 확진자 582명

  일본 방송협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일본 국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는 568명에 달했다. 전세기로 귀국한 확진자 14명까지 감안하면 감염자는 총 582명이다. 일본 국내의 사망인수는 12명이다.

  ●일본, 전국의 체육, 문화행사 제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 범위가 확대된 데 비추어 일본 아베신조 수상은 10일, 일본 전국의 체육과 문화행사를 제한할 것을 요구하고 10일 정도를 연장하여 3월 하순까지 지속한다고 표했다. 이밖에 일본 항공회사는 10일, 전염병 상황의 영향으로 국내 항공편을 한층 더 줄인다고 선포했다. 3월 19일까지 일본항공그룹은 2주내에 1600여편의 항공편을 취소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루계 확진자 만명 초과

  현지시간으로 3월10일 오후 6시까지 이탈리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는 루계로 10149례에 달해 하루전보다 977례 증가했다. 그중 기존의 확진병례는 8514례(중증환자 877례), 완치환자 1004명, 신규 사망병례가 168례, 루계 사망병례가 631례이다다.

  스페인 확진자 유럽 두번째로 상승

  현지시간으로 10일 저녁 10시까지 스페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가 1695명에 달해 이딸리아에 버금가는 규모에 이르렀다. 그중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마드리드의 상황이 가장 엄중하며 환자수는 782명에 달했다.

  유엔: 일반인의 방문을 잠시 중지하고 본부 인원수 제한

  현지시간으로 3월10일,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유엔본부는 이날 저녁 8시부터 일반인을 상대로 한 개방과 단체관광을 모두 잠시 중지한다고 선포했다. 새로운 개방시간은 별도로 통지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엔본부는 인원수도 제한할 전망이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해당 조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상황으로 전 세계 3억명이상 학생들 휴강

  유네스코가 10일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의 확산으로 하여 아시아, 유럽, 중동, 북아메리카 등의 15개 나라가 이미 전국 범위내에서 휴강 조치를 내왔고 14개 나라가 국부지역에서 휴강을 실시했다. 전 세계 학전교육으로부터 대학교육 단계에 이르기까지 3억6300만명의 학생들이 이번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 확진자 1000례 초과

  미국 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3월10일 저녁 11시까지 전국의 37개 주와 워싱톤 특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병례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미국의 확진병례는 루계로 1000례를 넘었고 적어도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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