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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일반확진자들 집에서 관찰치료할 것을 건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8일 11:14



  중증 고위험군체 보호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은 오미크론바이러스의 병원성이 감소되면서 전파성이 증강되였는데 당면 전염병예방통제중점은 로인, 기저질병이 있는 환자 등 중증 고위험군체를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로인들이 빨리 백신접종을 완성할 것을 호소했다.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 현재 오미크론변이주의 감염부위는 주요하게 상호흡도로서 하호흡도 페염을 초래하는 비률이 아주 낮다. 따라서 병원성, 중증화 비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물론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미크론변이주의 현상태에 주목해야 한다.

  1.대규모 감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2.고위험, 중증 고위험 군체, 그중 로인, 특히 80세 이상의 로인과 각종 엄중한 기저질병이 있는 취약군체를 중점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3.백신접종은 실제로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된 후 그에 따른 중증과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로인들은 빨리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한다.

  등급별로 치료, 일반환자는 자가관찰치료 할 수 있어

  왕귀강은 신종코로나페염환자에 대한 등급별 치료를 건의했다. 일반환자는 집에서 관찰치료를 하여 제한된 의료자원을 중증고위험군체에게 남겨줄 것을 건의했다.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 집에서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해열진통제, 물리적 방법, 혹은 의사의 지도하에 중약, 항바이러스약 등을 먹으면 된다. 하지만 다양한 약물도 부작용위험이 있고 상호작용이 일부 약물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약물을 혼합하여 먹지 않을 것을 건의한다.

  전문가는 만약 발열, 두통,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야 하고 집에서 자가항원검사를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 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 결과를 올리거나 보고해야 하고 발열증상이 나타나도 당황할 필요가 없이 일반감기처럼 대하면 된다. 동시에 체온측정, 호흡곤난 여부와 같은 각종 증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례를 들어 고혈압이 있는데 항고혈압제로는 조절이 되지 않으면 제때에 보고해야 하고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등 기저질환이 악화되면 반드시 사회구역 의사와 전화로 소통해야 하고 병원으로 가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상황에서 대부분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우선 병원 발열진찰실에 가서 진찰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만약 기저질환이 아주 심각하고 중증이 매우 위급할 경우 응급실로 가서 바로 진찰을 받을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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