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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이 구매한 중국마스크 불합격인가? 사실이 밝혀졌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03일 10:56
2020년 4월2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정례 기자회견을 사회하고 화란에서 구매한 마스크의 “품질문제”에 답복했다.이외 상무부에서도 확인결과를 공개했는데 이는 개인방호 마스크로서 화란에 수출하기전에 기업에서 이미 설명을 했다는것이 밝혀졌다 .

외교부

문: 최근 화란,벨지끄 등 일부 유럽 국가 매체들이 중국에서 구매한 마스크가 불합격이고 품질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대답: 화란매체에서 마스크에 품질문제가 존재한다고 밝힌데 대해 중국측 관계부문에서 초보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그 마스크는 화란 대리상들이 자체로 구매한 것이였다.중국측 기업에서는 화물을 발송하기전에 이미 화란측에 마스크를 비의료용 마스크라고 알려주었으며 수출신고수속도“비의료용 마스크”명의로 리행했다 .

당면 글로벌 전염병퇴치 형세하에서 중국측은 각국의 어려움을 제일처럼 생각하고 자체의 어려움도 극복하면서 일부 기업들은 연장근무를 하고 밤낮을 이어가며 국제사회에 각종 방역 물자를 적극 제공해주었다.우리는 줄곧 수출제품의 품질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중국측 관계부문은 최근 더욱 엄격한 감독관리조치를 출범시켜 관련 의료물자 수출기업이 해관에 통관신고를 할때 반드시 서면 또는 전자성명을 통해 수출제품이 이미 우리 나라 의료기기제품 등록증서를 취득했고 수입국(지역)의 품질표준요구에 부합된다는 승낙을 하게 하고있다.

마스크는 부동한 방호기준과 등급으로 나뉘는데 일용방호용과 전문의료용의 구분도 있다. 당면, 여러 나라들에서는 방역물자가 급히 필요한데 우리는 선의적으로 사용자들에게 구매와 사용전에 제품의 용도와 사용설명을 자세히 대조확인할것을 귀띰하고 싶다. 아울러 구매자의 사용기준에 부합되는지 확인하는것으로 사용중에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비의료용 마스크를 의료용에 배치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

개별적인 매체들이 사실을 똑똑히 해명하기도전에 이른바 중국의 제품품질 문제를 조작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 나는 그들이 딴 심보를 품지 않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는것은 국제적인 전염병퇴치 협력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상무부

4월2일,상무부는 정례소식공개회를 소집, 상무부 대외무역사2급 순시원(부사급)류장우가 화란 매체가 중국에서 수입한 마스크에 품질문제가 나타났다고 보도한 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

3월28일,화란의 일부 매체는 화란이 중국에서 구매한 60 여만개의 마스크에 품질문제가 존재하여 위생부에 의해 전부 리콜되였다고 보도했다.

류장우는 상무부는 화란매체의 관련보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제일 빠른 시간내에 지방 상무주관부문, 관련 수출기업에 여러모로 조사확인했다고 밝혔다 .

류장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관련자료에 근거해 우리는 화란 회사가 우리 나라 관련 기업에서 구입한 마스크는 개인방호용으로 쓰는 비의료용 마스크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해당 업체는 수출할 때도 설명을 진행했다. 비의료용 마스크는 의료용도에 사용할수 없으며 중환자 간호실에서 일하는 의료일군들이 사용할 수 없다.

류장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의료물자의 품질안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련 제품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해 왔다. 전염병 예방통제의 특수한 시기에 의료물자 수출품 품질감독 관리를 더 한층 강화하고 수출질서를 규범화하기 위해 상무부는 해관총서, 약품감독관리국과 회동하여 공고를 발표하여 관련 의료제품의 수출은 반드시 우리 나라 의료기기 제품 등록증서를 취득해야 하며 수입국(지역)의 품질표준 요구에 부합되여야 한다. 

류장우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해서 말했다. “우리는 국외 구매자들이 우리 나라 약품감독관리부문에 등록한 제품공급자를 선택함과 아울러 제품사용전에 상응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엄격히 제품의 적용범위와 조작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사용할것을 바란다. 구매와 사용중 관련 문제가 나타나면 쌍방기업이 상업화 원칙에 따라 타당하게 협상하여 해결할 것을 건의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만두를 사면서 왜 속만두가 아니고 소가 없다고 말하는가"(买馒头,为什么不是包子没有馅) "이런 핑게는 우리는 용납할수 없다. 사지 않아도 된다" (这个锅我们不背,你不买就是了)등의 반응을 보였다. 

래원: 인민일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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