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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촌주재 제1서기협회, 향촌진흥을 위한 엔진 역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19일 16:14
—연변주 제1서기 상품홍보 전시판매회 판매액 150여만원 돌파! 500만원 소비 견인

● 연변 주내 60여명 촌주재 제1서기, 20여명의 촌서기들‘대변인’으로 나서 농산물 제품 홍보 판매, 160여가지 량질의 특색 상품 선보여 

●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액 150여만원 돌파, 근 500만원의 소비를 견인.

● 약용 유기농 검은콩 재배, 연변황소 양식 등을 포함한 9개 프로젝트 체결, 건설자금 2억 1000만원에 달해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설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모광승이 전시부스 참관

5월 17일,3일간 이어졌던 연변 촌주재 제1서기 상품홍보 전시판매회가 막을 내리면서 주 촌주재 제1서기협회가 향촌진흥을 실현을 위한 엔진 역할의 첫 걸음을 내디디였다.

촌주재 제1서기들의 자원력량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제1서기 홍보 상품의 질을 제고하며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연변 농산물 적치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과 아울러 ‘신경제조직, 신사회조직과 천개 촌을 련결하고 당건설로 진흥을 촉진하는’ 활동을 부단히 심화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며 향촌진흥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을 취지로 한 이번 행사는 연변주 촌주재 제1서기협회 설립식에 이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상품 홍보 전시판매회를 펼쳤다.



연변 촌주재 제1서기협회와 협회 당위 간판 제막 장면

이번 행사는 연변 주내 60여명의 촌주재 제1서기와 20여명의 촌서기들이 ‘대변인’으로 나서 농산물 제품을 홍보,판매하였다.전시판매회는 현,시별로 8개 상품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의 검측을 거친 160여종의 량질의 특색 상품들을 판매했다.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는 전시부스 한 장면

또한 현장에서는 주 직속 및 각 현, 시 촌과 기업 대표들이 ‘신경제조직, 신사회조직이 천개 촌과 련결하고 당건설로 진흥을 촉진하는’촌, 기업 련합건설 계약서를 체결하고 각 현, 시 특별 추천소개, 가무공연, 생방송 판촉, 1원 판촉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밖에 전시장에는 특별히 전통적인 전시판매 구상을 타파한 생방송 인터넷 스타 마케팅 홍보 부스를 설치하였는데 주내외 인기 인터넷스타와 생방송 팀을 초청하여 틱톡, 토보 등 인터넷 플랫폼으로 제1서기 홍보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홍보, 판매했다.




전시회 현장

5월 18일 연변 촌주재 제1서기협회 최종 집계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시판매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액이 150여만원을 돌파하여 근 500만원의 소비를 견인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촌과 기업 련합건설 대표들이 약용 유기농 검은콩 재배, 연변황소 양식 등을 포함한 9개 프로젝트를 체결하여 해당 건설자금이 2억 1000만원에 달했다.

연변 촌주재 제1서기 협회 당위 서기이며 회장인 이학의는 “이번 행사는 연변의 농산물 제품의 판로를 넓히고 촌급 집체경제와 빈곤층 대중의 소득을 늘이며 제1서기‘대변’상품의 지명도와 사회 인지도를 가일층 제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피력하면서“앞으로 협회는 산업 발전,규모 확대,브랜드 구축,시작 개척을 진행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향촌진흥을 위한 엔진 역할을 할것이다”고 밝혔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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