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에 제2패 국가급 민간문학류 무형문화재로 확정된 ‘서복동도전설(徐福东渡传说)’은 우리 나라 진(秦)나라시기에 발생한 한차례의 대규모적인 이민활동과 맥이 닿아있다.
전하는 데 의하면 서복이라는 사람이 3000여명의 어린이들과 대장장이들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넜으나 돌아오지 않았으며 일본과 한국 등 동아시아지역에서 수많은 전설들을 남겼고 그 전설들은 지금까지도 널리 전해지면서 심원한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류형, 풍부한 내용, 굴곡적인 줄거리와 뚜렷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로 전해지는 서복동도전설은 독특한 지역문화 특징을 구비하고 있으며 옛사람들이 바깥세계와 바다 속의 비밀을 탐색하려는 강렬한 념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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