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제남) 신성장동력혁신창업대회 신청 접수가 시작되면서, 산동성 제남시 회음구가 주관하는 아시아지역전(한국)도 동시에 시작됐다. 제남시 회음구는 국내외 고급 인재들에게 회음을 선택해 회음에서 꿈을 펼치며 회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본 대회 아시아지역전(한국)의 주관 측인 회음구는 대회 사전준비, 홍보, 프로젝트 응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대회 성공적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회 취지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정신을 철저히 리행하고 인재 강화 도시 전략과 혁신 창업 프로젝트를 실천시키는 데에 주력하여 지난 중점산업 발전을 이끄는 것이다. 대회를 통해 국내외 고급인재를 유치해 제남시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시키고 성 소재지 제남시를 강대하게 건설 발전시키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는 데 인재 보장과 지능적 뒷받침을 탄탄히 제공하고자 한다.
9월 15일에 아시아지역전(한국) 예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예선은 서울에서 개최되며 오프라인 방식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본 대회는 국내외 기술전문가, 투자전문가,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5개 오프라인 심사단이 프로젝트의 혁신성, 산업화 전망, 제남 현지 실행가능성 등 측면을 놓고 심사를 진행하며 결선에 진출할 높은 수준의 혁신창업 프로젝트 15건을 선정한다.
회음구는 중국 제남 중심 시가지의 한 곳으로, 면적이 151.61km², 관할 가도(街道: ‘구’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가 16개, 상주 인구가 70만 명에 달한다. 회음구는 지난 국제의학과학센터, 제남 회음경제개발구 및 중앙기업과 다국적 기업 북방 본사와 같은 고기능 플랫폼들이 자리하며, 전략적 신흥산업에 초점을 맞춰, 과학기술 혁신과 취업·창업 서비스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분야 인재들에게 우수한 창업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음구는 이처럼 우수한 창업환경이 마련되여 있기에 제6회 신성장동력혁신창업대회를 계기로, 계속해서 인재혁신창업발전 생태계를 최적화하고, 인재 유치 및 흡수력을 높여 제남시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전환·업그레이드에 일조할 것이다. 아울러 제남시 강(强)성회 건설 신구도 개척에도 탄탄한 인재 보장은 물론 지능적 뒷받침도 제공할 것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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