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공안부, 개학철 교정안전사업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3일 08:21
  기자가 공안부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전국 각지의 학교는 이미 잇달아 개학했는데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실시하는 조건에서 교정 및 학교 주변의 안전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국 공안기관의 한가지 중요한 임무라고 한다. 현재 각지에서는 15만개의 학생보호감시대를 설치했고 학교 주변에 25만개의 경무실 및 치안초소를 설치했다. 이 밖에 공안기관은 또 교육 등 부문과 회동해 모순과 분쟁에 대한 조사, 해소를 심층적으로 전개했고 다원화 해소, 원천적 해소를 추진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교정 내부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1만 499개 조사, 정리시정했고 학교 및 학생 관련 모순과 분쟁을 1,019건 조사, 해소했으며 학교주변의 치안혼란지역을 1,156곳 정돈했다.

  학교 버스 안전과 학교 주변의 교통질서를 유지하는 방면에서 각지의 공안교통관리부문은 "학교버스 안전관리조례"의 요구에 따라 교육주관, 교통운수 등 부문과 회동해 사전에 학교와 학교바스기업으로 깊이 들어가 관할구역의 학교버스 검사률과 페차률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 정리하고 학교버스 호적화 관리조치의 실시를 독촉하며 학교버스 잠재적 위험요소의 제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각지에서 학교버스 교통법위반 특별단속행동을 전개하고 도로 집법조사를 강화하며 학교버스와 학생통학차량의 정원초과, 속도위반, 불법개조, 심사확인한 로선을 따라 통행하지 않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 엄격히 조사처리하는 동시에 관련 감독관리부문을 적시에 통보해 운영단위의 책임을 엄숙히 추궁하도록 추진할 것을 포치했다. 이와 동시에 공안기관은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회동해 중점장소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전면적으로 조사처리하고 학교 주변의 려관, 임대주택, PC방 등 치안이 복잡한 장소에 대한 정리와 정돈을 전개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전면적으로 정화시킬 예정이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