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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 가정렴결건설 좌담모임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04:01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부분 경찰들의 가족을 조직하여 가정의 렴결(助廉)을 주제로 좌담모임을 열었다.



좌담모임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 당위서기이며 정치위원인 대가위가 변방검사소당위와 변방검사소규률검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변방검사 경찰가족들이 다년간 장백의 출입경변방검사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경찰들을 잘 보살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당전 당기풍렴정건설과 규률작풍건설의 정치적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나서 가족들로 하여금 ‘교육관’, ‘감독관’, ‘제성관’, ‘렴정관’을 잘하여 경찰들이 절대로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각항 사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좌담모임에서 가족들은 앞으로도 전과 마찬가지로 남편의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살뜰이 보살피며 가족이 렴결수호에서의 중요한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경찰가족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경찰가족들의 렴정건설에 대한 주동성과 책임성을 진일보 강화하고 단위와 개인, 가족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감독하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공동으로 반부패렴정건설을 강화하는데 량호한 사회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한성룡(韩成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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