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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의 춘련 써주기 활동 병영에 진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22일 10:16
중국 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학예술가협회와 현서법가협회에서는 현내 8명의 붓글 쓰기에 능한 서법가들을 조직하여 장백통상구에 위치한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를 찾아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기층에 진입하여 음력설 춘련을 써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장백통상구는 국가 일류(一类)의 통상구이고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는 중국 장백-조선 혜산 국경다리를 굳건히 지켜서고 있으며 중조 두 나라 변경무역의 건강한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이민경찰들로 하여금 음력설을 능히 즐겁게 쇠게 하고저 서법가들은 검사소에 도착하자마자 붉은 종이에 명절의 축복이 담긴 멋진 글씨와 좋은 단어를 골라 써 그들이 장백을 제2 고향으로 압록강국경다리를 굳건히 지켜서고 변경 안정을 수호하며 새해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복했다.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관련 책임자는 추운 겨울에 비교적 년세 많은 서법가들마저 번방검사소에 찾아 와 무료로 춘련을 써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나서 앞으로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경민관계를 더 밀접히 하여 대조선 변경무역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며 지방 경제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련다고 했다.

/조요동(赵耀东),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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