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 하북성문화및관광청, 진황도시인민정부가 주최한 2024 ‘2월 2’ 로룡두전국무룡대회가 지난 9일 하북성 진황도시 산해관구 로룡두풍경구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가운데 우리 주 왕청현상모춤예술단의 20명 공연진이 무룡대회에 참가해 연변 농악무(상모춤)를 선보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음력 2월 2일은 룡과 관련된 다양한 민속행사로 평안과 풍작을 기원하는 우리 나라 민간 전통명절의 하나인 룡두절로서 춘경절(春耕节), 농사절, 춘룡절로 불리우기도 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룡두 유람-9대 의식으로 룡운 기원’, ‘룡놀이 감상-무형문화유산 룡두에 모이다’ 두 부분으로 조직되였는데 왕청현상모춤예술단은 시종 중화민족공동체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현장 관중들에게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 농악무(상모춤) 을 9번 공연하여 현장 래빈과 관중들의 일치한 호평을 받았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