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나라 주민 평균 기대수명 77.3세…건강 지수 중고수입 국가 전렬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16일 14:09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표한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19년 우리 나라 주민 평균 기대수명은 77.3세로 2015년보다 0.96세 높아졌으며 주요 건강 지수는 총체적으로 중고수입 국가 전렬에 올라섰다. 평균 기대수명의 연장은 ‘13.5’ 시기 우리 나라 의료위생 체계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였음을 보여준다.

평균 기대수명은 모 년 모 지역의 신생아 생존 예상의 평균 해수를 가리키는데 이는 한개 나라 또는 지역의 현단계 경제사회 발전 수준 및 의료위생써비스 수준의 종합지표를 가늠한다. 새 중국이 설립되기전 우리 나라 평균 기대수명은 근근히 35세 밖에 안되여 지금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임산부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은 평균 기대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13.5’ 기간 국가에서는 녀성과 아동 건강 보장 프로젝트를 가동 실시했다. 2016년―2019년 중앙은 예산내 투자 100.5억원을 하달해 594개 부유보건기구 건설을 지지했는데 투자 규모가 ‘12.5’ 시기보다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따라서 항목 지역 부유보건기구 기반시설이 뚜렷한 개선을 보이고 써비스 능력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되였는가 하면 면모 또한 일신되였다.

특히 이 시기 우리 나라는 건강 빈곤부축 난관공략 행동을 통해 빈곤지역 녀성과 아동들의 건강이 우선적으로 보장받게 했다. 목하 신생아 질병 선별검사, 농촌 녀성 ‘두가지 암’ 선별검사 등 중대 항목은 이미 모든 빈곤지역에 피복되여 병에 걸린 빈곤 녀성, 아동에 대한 구급 보장 강도가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다.

전민 의료 보장은 평균 기대수명을 제고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13.5’ 기간 우리 나라 기본의료보험 가입 피복률은 95% 이상에 안정되여있다. 2019년말 현재 우리 나라 보험가입자수는 13.5억명을 넘어섰다. 2020년 일인당 재정보조 표준은 이미 550원 이상에 도달했으며 개인 납부금은 280원으로 병을 보이는 데서의 제도적 보장을 대체적으로 실현했다.

2016년 우리 나라는 〈‘건강중국 2030’ 계획요강〉을 발표, 건강중국 건설의 목표와 임무를 제기했다. 이로부터 우리 나라 위생건강 사업 리념, 써비스 방식은 ‘치병 중심’에서 ‘인민 건강 중심’에로 전향했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