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6회 중국시가축제, ‘전염병대응’, ‘빈곤퇴치’ 주제로 시대 구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04일 09:08



11월 1일, 연기자가 제6회 중국시가축제의 개막식에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주제의 시가작품을 랑송하고 있다(신화사기자 장초군 찍음).

성도 11월 1일발 신화통신: 제6회 중국시가축제가 1일 사천성 성도에서 개막되였다. 이날 밤 열린 개막식 문예공연은 '전염병대응(抗疫)'시편, '빈곤퇴치'시정(诗情), '천부(天府)'시운, '백년’시혼 4대 장으로 시대를 구가했다.

이번 시가축제는 문화관광부, 중국작가협회, 사천성인민정부, 중경시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했는데 7일 중경에서 페막된다.

시가축제 기간, 성도와 중경 두 지역은 시가포럼, 시수집교류창작, 시가대강당, 시가살롱, 시가플래시몹, 민족관현악 시가음악랑송회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주제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사천성, 중경시는 또 '시가의 려행'시리즈 우수 관광 루트를 발표해 파촉문화와 관광회랑 건설을 추진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촉진하게 된다.

문화관광부 부장 호화평(胡和平)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6회 중국시가축제는 사천성과 중경시 두 지역에서 함께 개최하는데 이는 당중앙이 성도와 중경 지역의 쌍도시경제권 건설을 결책포치를 추동하는 실무적인 행동이며 또한 문화의 번영이 경제와 사회의 고차원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는 실무적인 행동이다. 광범한 문예종사자들은 시대와 보조를 맞추고 시대의 목소리를 먼저 내보내며 시대의 정신을 칭송해야 한다.

중국시가축제는 현재 국내 최고 규격의 시가예술성회로 '시가예술의 성대한 모임, 인민대중의 명절'이라는 개최 취지를 받들어 시가문화의 전승과 발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8533.html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