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연변주의 한 남성이 장경색증으로 입원치료를 받게 되였는데 입원하기전에 진행한 핵산검사에서 그 남자와 안해 (병원에서 간호 )가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9 월 25 일에 일본에서 상해를 통해 입국했는데 입국시 코로나19환자로 확진되여 상해시의 지정 의료기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10 월 29 일에 치유되여 퇴원했고 상해에서 집중 격리의학관찰에 들어 갔는데 11 월 9 일에 부부 2 명의 핵산 검사측정 결과가 모두 음성이였다. 11 월 12 일에 집중 격리기간이 만료되여 상해에서 MU 5651항공편을 타고 연길공항에 도착했으며 즉시 집에서 격리 통제를 받았다.

전문가들의 합동진단을 거쳐 부부 두 사람은 코로나19 재발 양성사례로 판정되였다 .

부부 두 사람은 현재 지정 의료기구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적된 접촉자들은 모두 집중 격리 관제조치를 실시하였는데 핵산 검사측정에서 모두 음성이였다.

현재 재발병례가 전파 위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기때문에 시민들은 두려워하거나 요언을 믿지 말고 소문을 퍼뜨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외부 수입 , 내부 반등”의 전염병 예방통제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기때문에 광범한 대중들은 상시화 예방통제의식을 수립하고 계속해서 외출시 마스크를 쓰고 자주 손을 씻고 통풍이 잘 시키며 사교적 거리를 유지하고 회식하거나 모이지 말아야 한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창도하고 음식물을 푹 삶아 먹으며 찬 음식을 먹지 않는것으로 질병 감염 위험을 줄여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현지 지정 의료기구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연변주코로나19역정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2020년 11월 18일

출처 延边发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