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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종 가격, 현재의 1/5로 대폭 하락할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5일 11:23
  전세계 자동차 전동화 진척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었다. 차량 탑재 전기 기계 업종 거두기업인 일본전산니덱회사 리사장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최근 한 행사에서, 2030년 전기자동차 가격은 현재의 1/5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표했다. 해당 판단은 광범위한 주목을 끌었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니덱회사 리사장 겸 수석집행관은 미래 전기자동차 가격이 현재의 1/5로 하락할 것이라고 한 나의 전망은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그러나 사실 TV와 컴퓨터의 현재 가격은 초기의 1/10내지 심지어 1/20로 하락했으며 규모화 생산의 힘은 거대하므로 규모화 생산은 충분히 가격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공업 대국인 일본을 볼 때, 지난 해 년말까지 일본 국내의 자동차 총량은 7800만대였다. 그중 전기자동차(EV)의 량은 12만대에 그쳐 자동차 총수의 0.2%만을 점했다. 가격은 여전히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저애하는 가장 큰 병목으로 되였다.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큰 전기자동차 LEAF(聆风)의 가격대는 330만엔부터 430만엔 사이(인민페 21만원부터 27만원 사이)이다. 이는 동급별 연료차보다 거의 한배 가까운 셈이다.



  일본 도쿄의 한 시민은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비교적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필경 생산량이 아직 많지 않기에 규모 효과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200만엔 좌우(인민페 12.7만원 정도)로 가격이 하락된다면 접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지와 전기 기계, 전기 제어를 비롯한 ‘삼전 시스템’이 전기자동차 생산 원가의 50%를 점하기에 관련 원가를 낮추는 것은 전기자동차의 가격 인하를 실현하는 관건으로 되였다. 현재 많은 전기 기계 품목 중 전세계 시장 점유률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업계 거두기업인 일본전산니덱회사의 리사장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세계 각국이 환경보호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배경에서 2030년 전후에 가서 전기자동차는 새 자동차 시장의 50% 이상을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 독점 타파와 규모화 효과는 전기자동차 가격의 대폭 하락을 추진할 것이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니덱회사 리사장 겸 수석집행관은 연료차 시대에 자동차 업종은 전형적인 독점 경쟁이였으며. 각국 자동차 기업은 발동기 엔진이 차별화 경쟁의 중점으로 되였고 매개 자동차 기업이 모두 전속 부품 납품상을 갖고 있어 독점 경쟁을 추진하면서 변상적으로 생산원가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리사장은, 전동화 시대에 전기 기계 등 핵심부품은 표준화 제품으로 될 전망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자동차 기업과 부품 납품업체간의 일대일 대응 관계가 타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니덱회사 리사장 겸 수석집행관은 "전기자동차는 발동기가 필요 없다. 부품 납품업체들은 하나의 자동차 기업이 아닌 여러 기업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기에 자유 경쟁으로 전향할 수 있으며 이는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원가를 낮춤으로써 전기자동차 가격의 대폭 하락을 추진하는 데 유조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전 산니덱회사를 례로 들 때, 이 회사의 전기 기계 제품을 사용하는 전세계 차량 기업은 올해 2.4분기의 15개에서 3.4분기에는 22개로 늘어났다. 일본전산니덱회사는, 2030년에 가서 회사가 생산하는 전기자동차 전기 기계량은 전세계 시장 총액의 40%내지 45%를 점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때가 되면 규모화 생산으로 절약된 원가가 차량 판매가격 하락으로 구현될 수 있다고 표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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