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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시작한 미국, 하루 신규 코로나 환자 25만명…최다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7일 11:11
  미국에서 고대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마침내 시작됐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은 계속 악화하고 있다고 련합뉴스가 전했다.

  AFP 통신은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5만명이 넘는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뒤 하루 신규 환자로는 최다치다.

  AFP는 또 이날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천700명을 넘기며 력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는 11만3천명이다.

  입원 환자 수는 사망자 수를 점쳐볼 수 있는 선행 지표인데 최근 련일 신기록을 쓰고 있다. CNN은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를 인용해 15일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가 11만2천800명으로 집계되며 입원 환자 수가 열흘 련속으로 새 기록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브렛 지로어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15일 CNN에 나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여전히 이 팬데믹의 위험하고 위태로운 국면에 있다는 것"이라며 "매주마다 수만명의 미국인의 목숨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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