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망 북경전력회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북경에서 기획건설하는 12가지 북경 2022동계올림픽 전기망공정이 최근에 전부 투입운영되였는데 선수훈련, 시험경기, 정식경기, 서비스보장 등 전기공급수요를 전면적으로 만족시키게 된다고 한다. 전기망 건설항목은 장북지역의 록색청결에너지를 북경전망에 련결시켰는데 북경동계올림픽 모든 경기장에서 100% 록색전기 공급을 실현했다.

21일 주요통제실의 붉은색 지시등이 밝혀짐에 따라 국가전망 북경정력회사에서 책임진 수도체육관 110킬로볼트 전기수송공사가 정식 운영에 투입되였는데 이는 원래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졌다. 이로써 북경지역에서 기획건설한 12가지 북경2022동계올림픽 전기망공사가 원만히 완성되였다.

시중대공사건설지휘부 판공실 관련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북경2022동계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북경시는 기초시설항목 31가지를 기획건설했는데 그중 전기망항목이 12가지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500킬로볼트 장북유성직류공사 하나, 500킬로볼트 공사 3개, 220킬로볼트 공사 2개, 110킬로볼트 공사 6개이다. 총 신규건설한 변전용량은 927만볼트로 신규건설 로선은 350km로서 이는 선수훈련, 시험경기, 정식경기, 서비스보장 등에 전기사용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국가전력망 북경전력건설부 주임 채홍군은 공정이 전면 투입운영된 후 북경동계올림픽은 ‘500킬로볼트 여러갈래 통로, 220킬로볼트 쌍방향 전원, 110킬로볼트 쌍방향 련결, 10킬로볼트 직접공급 혹은 쌍환망 배치’ 구도를 건설하게 되는데 이는 전력공급방식이 더 안전하고 신축성 있게 하여 전력공급믿음성으로 하여금 국제 선두수준에 도달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기망건설항목은 장북지역의 록색청결에너지를 북경전기망에 련결시킴으로써 북경동계올림픽 모든 경기관100% 록색전기 공급을 실현하고 또 에너지절약 오염감소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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