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마약금지사업 선진 표창대회 성대히
7일, 길림성 마약금지사업 선진집체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100개의 마약금지사업 선진집체와 100명의 마약금지사업 선진개인이 영예의 전당에 올랐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길림성마약금지위원회 주임이며 공안청장인 류금파(刘金波)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이 묵직한 명단들 속에는 위험을 마다하고 여러차례 공을 세운 마약금지 전업팀이 있는가 하면, 마약금지 공익사업에 열중하여 주렁진 성적을 거둔 사회조직도 있다. 용감하고 완강하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공안민경이 있는가 하면, 기층에 뿌리를 박고 사심없이 기여한 민간인사들도 있다. 그들의 몸에서 중화민족의 전통미덕과 시대정신이 구현되였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구현되였는바 그들은 마약금지 선봉이자 시대의 본보기이며 전사회에서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이번 회의는 길림성에서 마약금지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전국 마약금지사업 선진집체 선진개인 표창대회, 국가 마약금지위원회의 량산회의 정신과 마약금지사업에 관한 성당위, 성정부의 중요 결책 포치를 참답게 락착하여 5년래 전성 마약금지전선에서 용솟음쳐나온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류금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약문제는 국가의 안위. 민족의 성쇠, 인민의 복지와 관계되는바 마약을 엄격히 금지하는 것은 당과 정부의 일관된 주장이다. 2020년 6월 22일,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 마약금지사업 선진집체 선진개인 표창대회에서 중요 지시를 내리고 새 형세하에서 마약금지사업을 잘하고 마약금지 인민전쟁을 잘할 데 관하여 새로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2020년 6월 28일과 7월 2일,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각각 성당위 상무위원회와 성정부 당조회의를 소집하고 마약금지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전달하고 전성 마약금지사업에 대해 배치포치를 했다. 각지, 각 해당 직능부문에서는 국가, 민족, 인민, 력사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전력으로 마약금지사업을 잘했으며 마약금지 인민전쟁에서 싸워 이김으로써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류금파는 금후 한시기의 전성 마약금지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포치를 했다.
회의에서는 전성 마약금지사업 선진집체와 선진개인 표창 결정을 선독하고 대표들에게 패쪽과 증서를 발급했으며 선진집체와 선진개인 대표 5명이 사적보고를 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