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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디지털 기술 응용 가속화로 농촌진흥에 박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8일 10:35
  리춘생(李春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농업농촌위원회 부주임 위원은 최근 디지털기술은 농촌진흥을 추진하는 첨병이자 동력원으로 농업, 농촌분야에서의 급속한 발전과 대량 활용을 통해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농업의 현대화를 제약하는 난제를 더 많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춘생 부주임 위원은 최근 중국 초요사회건설연구회 주최로 열린 '시골진흥 우수사례 전문가 평가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리춘생 부주임 위원은 록색 성장과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실현하려면 과학기술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는 농업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디지털 기술이 농업 생산과 경영 관리 등 여러 령역으로 계속 확대되여 기존의 농산품 추소와 류통 등 일련의 난제를 해결했으며 앞으로 농민 융자의 무담보 문제 등도 빅데이터를 통해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성걸(尹成傑) 중국 농업농촌부 농촌진흥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은 현재 농업 발전에서 나타난 뚜렷한 문제점은 전통적인 류통방식이 현대농업의 발전을 제약하고 있는 점이라며 농업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농산물 류통을 해결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이나텔레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농촌사회 관리와 서비스 중심의 저변 확대이동을 모색하고 있고, 북경의 농업 관련 과학기술회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농산물 류통 판매 촉진을 모색하는 등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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