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가통계국 장춘조사대에 따르면 7월 장춘시 CPI(소비자물가지수) 총수준은 동기 대비 1.3% 상승, 상승폭이 그 전달인 6월 대비 0.3%포인트, 5월 대비 0.4% 하락하면서 올이래 련속 3개월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1월ㅡ7월, 장춘 CPI는 루계로 2.6% 상승했다.
그 전해 동기에 대비한 CPI 운행상황으로부터 볼 때 식품류가격은 3.1% 상승하고 담배와 술류 가격은 1.5% 상승했으며 가정설비용품 및 수리서비스류 가격은 1.4% 상승했다. 의료보건과 개인용품류 가격은 1.6% 상승하고 오락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류 가격은 1.7% 상승했으며 거주류가격이 0.1% 상승했다. 이외 교통과 통신류 가격은 동기 대비 0.9% 하락하고 복장류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변화가 없었다.
전번달과 대비해볼 때 오락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류 가격은 0.1% 상승하고 거주류가격은 0.6% 상승했다. 식품류가격은 그 전달 대비 1.3% 하락하고 담배와 술류 가격은 0.2% 하락했으며 복장류가격은 0.3% 하락하고 교통과 통신류 가격은 0.4% 하락했다. 가정설비용품 및 수리서비스류, 의료보건과 개인용품류 가격은 모두 그 전달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