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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경찰, 단속과 방지로 인터넷사기 원천 봉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5일 09:38
  ‘1분기 공세(首季攻势)’캠페인 시작 이래, 할빈시 공안국 도외분국은 네트워크위법범죄 단속을 강화해 지금까지 총 65건의 인터넷 사기사건을 해결하고 96명의 인터넷사기범죄 용의자를 체포 혹은 자수를 권고했다.



경찰이 관할구역내 주민들에게 사기방지 홍보 물품을 발급하고 있다.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은 단속을 중심으로 사전 방지를 결합하고, 코로나방역업무를 잘하는 한편 ‘광범한 대중들에게 보내는 편지’, 인터넷사기방지 책자, 인터넷사기방지 포스트 등 물품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발급하였다. 이밖에 경찰과 주민들 간에 위쳇그룹을 만들어 사기방지홍보 영상을 올리며 인터넷사기방지에 힘썼다. 할빈시공안국의 요구에 따라 전 구역내에서 ‘김종조(金钟罩)’련합방지 플랫폼 보급을 추진하였다. 현재까지 도외분국의‘김종조’플랫폼 팔로우 인수는 136181명에 달하며 등록 사용자는 120261명으로 보호를 허용한 사용자는 129516명에 달한다. ‘1분기 공세’캠페인 시작이래 현재까지 298차례의 인터넷사기를 성공적으로 예고하거나 막아 사기사건을 효과적으로 막음으로써 대중들의 재산안전을 보호했다.



경찰들이 주민들에게 ‘김종조’등록을 돕고있다.

  경찰 측은, ‘김종조’는 공안부문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인터넷사기방지 플랫폼으로 시민들은 바코드 스캔으로 팔로우하거나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과학기술회사의 도움으로 제작한 사기방지데이터플랫폼은 경찰이 빅데이터를 수집해 ‘김종조’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관리하는 것으로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기를 방지해 줄수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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