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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동 불가능 혁명문물3만 6000곳 넘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4.12일 08:55
일전, 국가문물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이동 불가능한 혁명문물은 3만 6000여곳에 달하고 국유박물관이나 전람관에 소장된 이동 가능한 혁명문물은 100만여점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문물보호단위 혁명 옛터 개방률은 94%에 육박하며 혁명박물관과 기념관은 전국적으로 1600개가 넘는다.



‘13.5’기간 항일전쟁 승리 70돐, 홍군 장정 승리 80돐, 건군 90돐, 개혁개방 40돐, 새 중국 창건 70돐, 항미원조 70돐 등 시점에 즈음해 관련 전람회를 개최했으며 년평균 4000여차의 혁명문물전람회를 가졌다.

혁명문물에 대한 보호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에도 일조하고 있다. 2014년 이래 중앙재정에서는 강서성 남부의 원 중앙쏘베트구역 혁명유적지 보호 공사에 16억원을 투입했다. 홍색자원은 정강산과 서금을 비롯한 지역 발전의 대표적 종목으로 거듭났으며 당지 54개 빈곤현의 빈곤해탈에 한몫 했다.

최근 몇년간 홍색관광의 규모와 열기는 줄곧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전국 홍색관광 인수는 연인수로 14억명을 웃돌며 홍색관광 수입은 4000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진다.

인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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