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북경과학기술주간 공상과학분회장이 지난 22일 수도철강단지 3대 용광로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2021년 북경과학기술주간 행사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이번 주간은 "백년의 회고-중국공산당이 령도한 과학기술발전"을 주제로 한다. 주회장은 북경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전시센터이다.
북경 석경산(石景山)에 위치한 수도철강단지는 공상과학산업의 창조고지, 개방고지, 인재집결고지로 올해 최초로 석경산구에 공상과학분회장을 설치했다. 이번 분회장은 중점적으로 "공상과학 혁신, 스마트 미래 향유"의 리념을 둘러싸고 과학과 예술을 결합시켰으며 과학기술예술개념전시, 공상과학산업정상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석경산구가 주최한 "공상과학분회장 및 석경산과학기술주간"활동은 베이징 공상과학산업의 2021년 중점행사로 전국과학기술주간의 중요한 특색이기도 하다.
북경과학기술주간은 1995년부터 시작되였으며 현재 이미 내용이 가장 풍부하고 대중 참여도가 높으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대중성 과학기술 활동 브랜드로 부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