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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량호한 정치환경의 새로운 장 열게 될 것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28일 13:00
--향항특별행정구립법회〈2021년 선거제도(종합수정) 보완조례 초안〉 심의, 채택

5월 27일 국무원 향항오문판공실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향항특별행정구립법회는 당일 〈2021년 선거제도(종합수정) 보완조례 초안〉을 심의, 채택했는데 이는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와 관련된 현지 립법 사업이 전면적으로 완성되였음을 상징한다. 이것은 법에 따라 향항을 다스리고 어지러운 질서를 바로잡아 정상을 회복하는 또 하나의 중대한 제도적 성과로서 향항은 량호한 정치환경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지 립법으로 향항 선거제도를 보완하면 기존 선거제도의 허점을 막고 과거에 있었던 선거에서의 혼잡 상태를 종식시키는 데 유리할 것이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관련 결정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새로 수정한 기본법 부록 1, 부록 2가 제출한 관련 조례 초안(8가지 주체 법례와 24가지 부속 법례를 포함)에 따라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상무위원회의 관련 규정을 전면적으로 락착하였으며 기존의 선거 법률의 결함과 부족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신속히 현지 법률 수정 법안과 관련된 법안을 제출했고 립법회는 두달이 채 안되는 시간에 질이 높고 효률적인 관련 법안을 심의했으며 애국 애항 정치단체와 사회 각계 인사들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건언좌정하고 지지를 표함으로써 이 법안이 립법회에서 고득표수로 통과되였다. 이 모든 것은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립법회와 사회 각계의 헌제 질서를 지키는 책임 담당을 충분히 나타내고 향항특별행정구 행정기구와 립법기관이 서로 같을 방향으로 달리며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다. 이는 희사로서 축하할 만하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로 채택된 선거제도 조례와 향항 국가안전법, 공직인원의 충성선서제도 등 조례를 통해‘애국자가 향항을 다스리는’새로운 질서를 한층 더 확립했다. 이 새로운 질서 아래‘애국 애항'은 향항 관리자들의 공동한 정치적 리념과 가치 추구가 되였다. 특별행정구의 관리 시스템에 들어가 공직을 맡으려는 뜻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기본법을 굳건히 옹호하고 특별행정구의 헌제 질서를 존중하며 중앙의 전면적인 통제권을 존중하고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과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 안정을 자발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질서 아래 특별행정구의 정치적 안정과 정권 안전에 해를 끼치는 어지러운 현상은 반드시 효과적인 단속을 받고 향항의 민주적인 정치제도는 건전하고 질서 있는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질서 아래 향항특별행정구의 관리 효률이 부단히 향상되고 좋은 정치적 환경을 실현하는 데 더욱 튼튼한 보장이 생길 것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의 새 선거제도의 정착을 확보하는 것은 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동 책임이다. 중앙 관련 부문은 특별행정구에서 새 선거제도에 대한 선전 보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지원하고 각 방면에서 새 선거제도에 대한 리해와 인정을 계속 증진시킬 것이다. 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라 선거를 조직하고 선거 활동을 엄격히 관리하며 선거 질서를 파괴하는 각종 위법행위를 단호히 타격하여 곧 개최될 특별행정구 선거위원회 선거, 립법회 선거, 행정장관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하는 것을 지지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향항의 국가안전법과 선거제도 법률의 정착과 집행과 더불어, 국가‘14.5’전망계획의 실시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大湾区) 전략의 가속 추진과 더불어 향항의 발전은 반드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설 것이며 향항은 반드시 단속을 거쳐 어지러운 질서를 바로잡고 정상을 회복해 흥성해질 것이며‘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출처 신화사  길림신문 편역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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