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5월 30일 강소성 회안시 신안소학교의 소선대원들에게 답신을 하고 그들을 따뜻하게 격려했으며 그들과 전국의 꼬마벗들이 명절에 즐겁기를 바랐다.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그들의 학교는 '신안 관광단'의 모교라고 하면서 그들은 편지에서 학교의 홍색역사에 대한 긍지감을 표달하고 또 당사를 공부한 수확을 말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그 당시 당의 관심과 영도하에 '신안 관광단'은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반수 이상의 중국에 족적을 찍었으며 문예를 무기로 삼아 민중들의 항일구국을 불러일으켰으며 당의 주장을 선전하고 애국분발의 정신 풍모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그들이 자체의 성장을 실제와 결부하여 당사를 잘 배우며 영웅모범 인물을 본보기로 삼아 어릴 때부터 당의 말을 잘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갈 결심을 하며 부지런히 배우고 사상을 수립하며 품격을 연마하고 재간을 늘려 도덕, 지덕, 체육, 미덕, 노동의 전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안소학교는 인민교육자 도행지가 1929년에 창설했다. 1935년 10월, 이 학교 14명 학생으로 구성된 '신안 관광단'은 문예를 무기로 삼아 항일구국을 선전했다. 모택동, 주은래 등 노일대 혁명가들의 관심과 지도하에 '신안 관광단'은 당의 주장을 선전하면서 17년 동안 5만여리를 거쳐 전국 22개 성에 족적을 찍고 항전승리를 쟁취하며 전국 해방을 쟁취하는데 기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