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일본과 호주에 중국 내정간섭 중단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0일 10:13
  왕문빈(王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 량국이 이른바 "중국위협"을 함부로 과장하고 중국에 악의적으로 먹칠하고 중국을 공격하며 중국의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발표했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2+2"협상을 진행한데 이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의 영해 관련 주장과 활동을 반대하며 신강위글족의 인권이 "침범"되고 홍콩의 민주기제가 "약화"되는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남해의 섬들과 인근 해역, 조어도와 부속 도서에 대해 불가항변의 주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강과 홍콩 관련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그 어떤 외국의 간섭이든지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리익을 지키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는 단호하며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에 다른 나라의 주권을 존중하고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지키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 대세를 파괴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봄기운이 짙고 초여름은 길다.봄 해살이 가득한 5.1 련휴에 '얼빈' 도시 전체가 다시 한 번 후끈 달아올랐다. 풍경구 관광명소 '옷단장' 업그레이드, 문화관광 행사의 '새로움' 이 끊이지 않고, 음식서비스는 '깜짝'……왕훙도시 '얼빈'은 '봄의 소리'를 열창하며 '할빈의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동안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은 뜨거운 장면을 재현해 3만5,000명의 대중이 성과학기술관을 방문하여 과학보급향연을 즐겼으며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과학 탐구에 대한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매일 개관하기 전 미리 입장 대기 행렬과 일사불란하게 늘어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5.1련휴 동안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 수초가 풍성하며 관광객들은 습지의 잔도를 걸으며 산들바람을 느끼고, 자연대산소바에서 상쾌하게 호흡하고, 두루미의 야생화 훈련비행을 보고, 두루미와 가까이서 교감하며, 사람과 새가 공생하고 자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