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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해 연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7.19일 10:16
습근평 국가주석이 16일 저녁 초청에 의해 북경에서 화상 방식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다. 하루빨리 전염병 상황을 타승하고 경제성장을 회복하며 세계경제 복구를 추진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각 성원들 앞에 놓인 당면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는 한 지구촌에서 생활하고 있다. 각국은 공동한 리해관계가 있으며 운명을 함께 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단결 협력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인류건강의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 지켜야 한다.

―개방하고 융통하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다. 우리는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고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 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장벽을 쌓지 말고 허물어야 하며 차단하지 말고 개방해야 하며 리탈하지 말고 융합해야 한다. 경제 글로벌화를 더욱 개방, 포용, 보편적 혜택, 평형, 공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 지구는 인류가 생존하는 유일한 터전이다. 우리는 인간본위를 견지하여 량호한 생태환경으로 하여금 글로벌 경제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게 하여 친환경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는 개방적이고 긴밀히 련결된 통합체이다. 협력상생만이 유일하게 정확한 길이다. 페쇄와 배타, 대립과 분렬은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설 뿐이다.

―우리는 인류가 협력하여 전염병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신심으로 가득차 있으며 세계경제가 복구될 전망에 대해 신심이 가득차 있으며 인류 공동의 아름다운 앞날에 대해 신심이 가득차 있다.

―우리는 곤난을 함께 극복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손 잡고 방역 협력과 경제 복구를 추진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번영하고 아름다운 앞날을 공동히 창조하고 공동히 누려가야 한다.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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