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신넷평] 천만 중국민중 드트릭부르크 조사 호소, 이중표준의 미국 이번엔 두려웠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7.29일 13:06
절대다수의 과학가들이 ‘실험실 류출론'을 음모론의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난 후에도 미국은 여전히 들볶으며 중국에 먹칠하고 있다. 자기들이 역병 대항에서 무력한 책임을 전이하고저 늘 ‘이중표준'인 미국은 본국 코로나19 역병의 허다한 의문점들에 대해서는 시종 모르쇠를 대고 특히 의혹투성이인 드트릭부르크 생물실험실에 대해서는 얼버무리는 태도다. 이번에 미국은 왜 무서워 났는가?

주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미국을 위수로 하는 서방에서 ‘실험실 류출론'을 떠들면서 중국의 실험실만 주목하려 하고 의심스러운 미국 생물연구기구인 메릴랜드주 드트릭부르크의 미국 륙군 전염병 의학 연구소는 간과하고 있는 점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첫 병례 출현을 정식 선포하기 5개월 전에 드트릭부르크의 생물무기실험실 문이 갑자기 닫혀버렸다. 이와 동시에 이른바 ‘전자담배 페염'이 미국 여러 주를 휩쓸었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회피하면서 입에 올리지 않았고 국내에서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조기 병례에 대해 무시했다. 코로나19 확진 병례가 가장 많고, 사망병례가 가장 많으며, 조기 감염 병례 시간선이 부단히 앞당겨지고… 이런 것들은 미국을 전 지구적인 바이러스 근원 찾기의 중점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로씨야 위성넷은 바로 근일에 〈누가 드트릭부르크 조사를 무서워하는가?〉란 서명 문장에서 미국은 현재 역병을 리용해 중국에 먹칠을 하고 있음과 동시에 위선적으로 자신의 그 어떤 문제를 덮어감추고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지적했다.

일전에 중국 민중들은 드트릭부르크를 조사할 것을 련명서한으로 호소했다. 하지만 련명서한 인터넷 홈페이지 서버가 미국 인터넷 공격을 받은 듯하면서 드트릭부르크 실험실에 대한 의심이 더 불거지도록 했다.

드트릭부르크 생물실험실 문이 닫히기 전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 이 생물기지 부근에서 왜 코로나19 증상과 류사한 ‘전자담배 페염'이 나타났는가? 만약 미국인들이 중국을 질책하면서 실험실 조사를 요구한다면 중국은 왜 미국에 대해 같은 조사를 요구할 수 없단 말인가?

더욱 중요한 것은 비단 중국 민중들이 미국에 답을 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도 드트릭부르크 실험실이 전 지구 코로나19 대류행에서 맡은 배역에 대해 질의하고 있는 것이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이런 게시글을 올렸다. “드트릭부르크 실험실 문을 열고 전문가들이 와서 조사하도록 하라. 바이러스는 중국에서가 아니라 미국에서, 이 실험실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또 한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이 코로나19 역병에 대항한 성과는 세상이 다 알고 있는 바이다. 반대로 드트릭부르크 생물실험실은 긴급 페쇄당했다. 미국은 즉시 세계보건기구에서 퇴출하라. 배후의 진상을 깊이 파내야 한다.”

드트릭부르크의 수수께끼는 지금껏 풀리지 않고 있다. 투명하지 못하고 규범적이지 못하며 안전하지 못한 미국 생물실험실에 대해 국제사회는 의문을 제기할 리유가 충분하다. 미국은 세계에 한가지 해석을 빚지고 있다.

과학문제는 정치 조종에 의한 롱간에 얽히지 말아야 한다. 만약 미국이 진정으로 코로나19 소원 문제를 조사하련다면 반드시 유죄로 추정한 ‘실험실 류출론'을 정지하고 우선 드트릭부르크의 대문부터 활짝 열고 ‘암흑 속의 비밀'을 해볕 아래에 샅샅이 드러내 놓아야 할 것이다.

/중국신문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특색 민박 샹그릴라 예쁘게 단장

해구국제면세성 면세상업센터 주체 구조 완공

[중신넷평] 천만 중국민중 드트릭부르크 조사 호소, 이중표준의 미국 이번엔 두려웠나?

중국 브랜드 자동차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서 인기

호창승, 부대 장병과 로군인 위문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원영적 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의 사고방식이 '원영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유명 대기업 세미나에서 소개되기도 하고 '원영적 사고 챗 GPT' 까지 등장했다. 7일부터 장원영의 팬으로 추정되는 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적다는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팬들은 "소속사가 일을 잘 못한다", "제대로 드라마 반응 오고 있는데 왜 아무 일도 안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