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륙속 개학을 맞고있다.
대학등록금과 기숙사비용을 비롯해 개인적으로 갖추는 아이패드, 컴퓨터, 핸드폰...2012년 대학신입생들의 입학을 위한 소비는 구경 어느 정도 나갈가?
일전 모 석간에서 20명의 대학신입생을 상대로 조사한바에 의하면 70%를 차지하는 응답자가 1만원좌우에서 2만원에 가깝게 소비를 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2명이 1만원이하라고 대답했고 1만원에서 1만 5000원사이가 8명, 1만 5000원에서 2만원까지가 6명, 2만원이상이 2명 그리고 나머지 2명은 3만원이상을 썼다고 응답했다.
20명의 응답자중 제일 적게 소비한 학생은 등록금과 첫달 생활비, 교통비 등을 합쳐 7000원을 썼다. 그리고 제일 많이 쓴 학생은 4000원의 등록금과 기숙사비 1500원을 포함해 6000원짜리 노트북, 핸드폰 4999원, 촬영기 1만원, 손목시계 5000원 그리고 옷견지를 사는데 2000여원을 포함해 도합 3만 4000원을 썼다.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와 관련해 대부분 신입생들은 밥값에 용돈까지 한달에 1000원이면 비슷할것 같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