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심수시요화실험학교는 3일, 본 학교의 초중생 정대졸이 청화대학 구성동 학급에 가서 계속 공부하게 되였다고 대외에 발표했다.
정대졸 학생은 심수시 남산구에서 나서 자랐는데 2018년 심수시요화실험학교 초중 1학년에 진학했다. 2021년 3월, 14살의 정대졸은 청화대학 구성동 수학과학리더 양성계획에 입선되였다. 전국 첫기의 ‘구성동 수학과학리더 혁신학급’에서 나이가 제일 어린 초중생이였다.
정대졸은 심수시요화실험학교 소년수리학원 학생이였다. 요화수리학원은 이 학교 ‘중국화문교육기금회 세계 중국인 요화소년 수학학급’ 및 기타 특색학급으로 구성되였다. ‘중국화문교육기금회 세계 중국인 요화소년 수학학급’은 ‘요화수리학원’ 운영체계에서의 중요한 대상의 하나이다. 2018년 요화에서 8090만원의 인민페를 기증해 중국화문교육기금회와 련합으로 ‘중국화문교육기금회 세계 중국인 요화소년 수학학급’을 꾸리고 전세계 중국인을 대상으로 학생을 모집했다. 수학, 물리에 특장이 있는 해내외 우수한 중국인 중소학생을 양성하여 그들이 금후 국제적으로 쟁쟁한 과학기술혁신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지금까지 이 수학학급은 4기에 걸쳐 국내외로부터 80명의 우수한 학생을 모집했는데 정대졸은 그중의 우수학생 대표이다. 첫기로 모집한 학생들이 올해 초중 3학년이 되였고 구성동 리더양성계획과 완벽하게 접목할 수 있었는데 정대졸은 바로 이 학급에서 나온 우수생이다.
요화실험학교의 소개에 의하면 정대졸은 공부를 잘하는 학습벌레인 것이 아니라 1.95메터의 키에 롱구를 특히 즐기고 피아노도 10급을 넘을 정도로 숙련되게 연주하는 전면 발전한 학생이다.
그의 얼굴에 넘실거리는 미소가 더욱 찬란하게 안겨오는 리유이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