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률주행 테스트 차량(오른쪽 첫번째) 한 대가 지난 19일 북경 역장(亦莊)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다.
북경시가 최근 ICV(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자률주행 도로 테스트 관련 세칙을 발표하고 자률주행 테스트 도로를 정식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자률주행 테스트 도로는 북경시 ICV정책선행구 내에 위치한 북경경제기술개발구 구간을 포함해 총 100㎞ 이상에 달하는 도심 도로다.
자률주행 테스트는 오전과 오후 러시아워를 피한 시간대로 제한하며 테스트 차량은 '자률주행 테스트' 표시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