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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통해 보는 흑룡강성 공업경제 안정적 발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8일 10:12
  앞 3분기 흑룡강성 전 성 공업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루며 전반적으로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규모이상 공업 증가가치 성장속도는 최근 몇년 동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전국 성장속도와의 격차를 점차 좁혀졌다. 동북망이 데이터를 도표로 제작해 일목료연하게 펼쳐보인다!

  데이터 1: 전 성 공업생산 성장상황



전 성 공업생산 성장상황전 성 공업생산 성장상황

  기자가 흑룡강성 통계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앞 3분기 전 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10.1% 성장하여 전국 2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3순위 상승했고 2년간 평균 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는 동기 대비 15.2% 상승하여 전국 평균 수준 (3.1%)보다 12.1%포인트 높았다. 전 성 40개 업종 중 37개 업종의 증가가치가 동기 대비 성장하여 성장면이 92.5%에 달했다.

  데이터 2: 지방 국유기업 성장 상황



전 성 지방 국유기업 성장 상황

  기자가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앞 3분기 경제운행이 계속 안정적인 발전세를 유지하고 영업수입은 력사상 동기 기록을 거듭 경신했으며 경제효익이 꾸준히 좋아졌으며 전반적으로 리윤 창출을 유지했다. 3분기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은 루계 영업수입 1,213억 9,100만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4.64% 성장했고 2년 평균 20.77% 성장했으며, 리윤총액은 루계로 14억 1,300만원에 달해 결손 국면을 돌려세워 동기대비 24억 7,900만원의 리윤 증대를 이루어 2년 평균 4.90% 성장하면서 년내 처음으로 2년 평균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그중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 기업의 영업수입은 루계로 792억 5,500만원으로 동기대비 26.49% 성장했고 2년 평균 28.15% 성장했으며 리윤총액은 루계로 19억 3,200만원으로 동기대비 114.59% 성장했다.

  데이터 3: 시(지구)별 업종별 공업경제 운행 상황



시(지구)별 업종별 공업경제 운행 상황

  기자가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13개 시(지구)가 모두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고 그중 이춘, 대흥안령, 학강, 계서, 흑하, 가목사, 치치할은 11.8%의 성장률을 기록해 전국 성장률보다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10대 업종 모두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고 그중 석유화학, 장비 2개 업종은 전 성 수준을 꾸준히 상회하며 플러스 성장을 이루었으며, 식품, 에너지 2개 업종은 성장속도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40대 업종 중 37개가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였고 그중 22개가 전국 업계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투자 분야에서는 공업 고정자산투자가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500만원 이상 투자 공업프로젝트 수량은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그중 억대 투자 프로젝트 수량은 6.7% 증가했다. 요소지표를 볼 때 전 성 공업 전기사용량과 철도화물수송량은 지속적으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해오고 있다. 9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0.2%를 기록, 2개월 련속 림계점 이상을 유지해오고 있다.

  데이터 4: 할빈시 공업생산자가격 전반 운행상황



할빈시 공업생산자가격 전반 운행상황

  기자가 국가통계국 할빈조사팀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앞 3분기 할빈시 공업 생산자 공장 가격이 4.9% 상승해 상승폭이 전년 동기 대비 4.8%포인트 확대됐으며 공업 생산자 구입가격은 7.4% 상승해 상승폭이 전년 동기 대비 4.8%포인트 확대됐다.

  할빈시 공업생산자가격의 전반 운행상황은 동기대비 꾸준히 향상됐는데 먼저 향상되고 후에 안정을 유지했으며 전월 대비 변동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와 동시에 할빈시 공업생산자공장가격 상승률은 4.9%로, 전국, 전 성 평균 수준보다 각각 1.8%포인트와 5.4%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공업생산자 구매가격 상승률은 7.4%로 전국, 전 성 평균 수준보다 각각 1.9%포인트와 1.3%포인트 낮았다. 운행 추세로부터 보면, 시 공업생산자 공장가격 추이는 전국, 전 성의 운행과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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