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소장! 8000만명과 관련된 직함평가개혁, 무엇이 변했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22일 14:03
  전문기술인재는 우리 나라 인재대오의 골간과 중견으로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일전에 이 발부되면서 27개 직함 일련의 개혁지도의견이 전부 출범되였고 5년을 거친 직함평가제도 개혁의 중점임무가 전부 완성되였다.

  이것은 현행 직함평가제도가 실시된지 30년래 최초의 전면적이고 체계화된 개혁인바 8000만명의 전문기술인재와 관련된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변화했을가? 개혁후 전문기술인재평가는 어떻게 전개될가? 평가표준, 평가범위에는 변화가 나타났을가?

  11개 계렬 정고급직함 신규추가, 13개 업계 직함평가에 새롭게 진입

  “택배공정기술인원도 직함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였다!” 관련 정책이 비록 2019년에 출범되였지만 단체방에 관련 내용이 올라오기만 하면 왕응천과 그의 친구들은 아직도 흥분되고 매번마다 열띤 토론을 펼친다고 한다.

  “우리는 택배원으로서 현재 직함평가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이는 우리에게 하나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줬다.” 왕응천은 택배원은 필경 젊을 때만 할 수 있는 일로 택배공정기술인원을 자신의 전형방향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직함평가제도 개혁의 가장 큰 포인트는 신흥업종을 부단히 직함평가범위에 포함시키켰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상응한 직함평가에 예술창의설계, 애니메이션게임, 운동방호사, 택배원 등 13개 직함평가 전공을 신규추가했고 각지에 특색있는 평가전공 113개를 신규설치했다.

  품덕, 능력, 업계를 방향으로 하고 학력, 자력, 론문, 상장만 중요시하는 문제 극복

  남경림업대학교 교원 장화송은 론문 한편을 발표하지 않고도 뛰여난 업적으로 교수가 되였다.

  장송화의 개인경력이 바로 이번 직함평가제도 개혁의 중점이다. 직함평가표준을 일자리수요와 실제공헌으로 복귀시켜야 한다.

  표준은 인재발전의 풍향계로 한 인재를 평가하는 것은 하나의 측량대를 수립하는 것과 같다. 좋은 표준이 있어야지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 장기간 이래 전문기술인재평가는 학력, 자력, 론문, 상장만 중요시하는 등 문제들이 존재해왔다. “이번 직함평가제도개혁은 품덕, 능력, 업적을 방향으로 ‘수량을 중요시하던데서’ ‘품질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전변했고 평가표준을 간소화하고 ‘단칼에 자르는’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했으며 인재평가의 ‘지휘봉’ 작용을 충분하게 발휘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963610.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5월16일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가 연길시 황관혼례청 7층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