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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이 신강 관련 법안 추진을 고집하면 견결히 대응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17일 09:19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회가 일전 신강 관련 법안을 통과한 데 대해 중국은 미국 국회가 신강 관련 문제를 빌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만일 미국이 해당 법안의 추진을 계속 고집한다면 중국측은 기필코 견결히 대응할 것이라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미국 국회 하원은 상원과 하원 량원이 상정한 〈위글족 강제 로동 예방 법안〉을 통과하고 상원 심의 후 대통령에게 제출하여 서명에 회부하려고 한다.

이에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야말로 강제 로동의 감투를 벗을 수 없다. 오늘까지도 미국에는 농업 로무에 종사하는 소년공이 약 50만명에 이르며 24만명 내지 32만 5,000명의 부녀와 어린이가 성 로역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미국에 팔려가 강제 로동에 종사한 인구는 10만명이나 된다. 미국은 응당 자체의 심각한 강제 로동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야 한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미국정부야말로 인디안인에게 진정한 인종 멸절을 했다. 미국 인디안인 인구는 15세기말의 500만명으로부터 20세기초의 25만명으로 줄어들어 원래의 20분의 1로 줄어들었다. 오늘날까지 인디아인은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생활 등 령역에서 변두리에 처해있으며 장기적이고 광범위하며 계통적인 차별화를 받고 있다. 인디안인이 보류한 면적은 미국 령토의 2.3% 밖에 안되며 일부 보류지는 지어 미국정부가 독성 혹은 핵페기물을 버리는 ‘쓰레기통’으로 사용되고 있다. 애리조나주와 신메히꼬주의 경계에 위치한 나바호족 부락만 보더라도 이 부락의 4분의 1의 부녀와 영아의 체내에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함유돼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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