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란: 외부 위협 대응할 전면 군사준비 되여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6일 14:06
이란 국방부 장관 하타미는 15일, 이란 무장력량은 이미 외부위협에 대응할 전면준비가 되여있다고 표시했다.

이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타미는 이날 테헤란의 한 퇴역군인집회에서 이란 국방력량은 목전 최고급의 군사방어상태에 처해있다면서 여러가지 위협에 대응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표시했다.

하타미는 비록 미국의 전면 제재를 받고 있지만 이란은 극단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군사 분야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국방실력을 증강하기 위해 이란은 그 어느 국방프로젝트의 추진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하타미는 또 2019년 이란의 국방과학연구 프로젝트 규모는 2018년의 3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근래 이란과 미국 관계는 계속 긴장되고 있다. 이번 달 미국은 이란의 석유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기 위해 일부 나라와 지역이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는 것을 더는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 이란 강철, 알루미늄, 동 등 산업에 대한 제재를 선포했다. 이외 미국은 또 ‘이란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지역에 ‘에이브러햄 링컨’호 항모 전단과 B―52형 전략폭격기 기동대를 배치한다고 선포했다.

미국 군부측은 14일, 미국이 이라크와 수리아에 배치한,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타격을 책임진 부대가 고도의 경비상태에 처해있다면서 이란의 위협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이란 주재 미국대사관은 15일, 미국 국무부는 이미 이라크 주재 대사관과 엘빌레이 주재 령사관의 미국측 비긴급사업인원들이 이라크에서 철수할 것 명령했다고 밝혔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6/c_1124499620.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