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4일 12시 40분경에 촬영애호가인 장춘시민 손선생은 카메라를 휴대하고 장백산천지에 올랐는데 돌연 천지수면에서 이동하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이 물체는 약 2초간 물우에 떠올랐다가 사라졌습니다. 손선생은 급히 이 장면을 찍었습니다.
한편 "천지괴물연구의 권위"로 불리우는 장백산천지괴물연구회 전문가 오광효는 "30여년래 우리는 종래로 대규모의 인력과 물력을 동원해 천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한적이 없다"면서 "천지의 물밑 환경이 도대체 어떠하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생물이 존재하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터리이다"고 표한바 있습니다. /신문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