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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굉: 올해는 신종코로나페염 대류행의 마지막 추운 겨울이 될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7일 16:07



  15일, 국가전염병의학쎈터 주임,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상해 ‘최소중위험지역’,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등 관련 문제와 관련해 응답했다.

  '최소중위험지역' 획분은 2가지 전제 있어

  전파사슬 뚜렷, 빅데터추적 가능

  13일, 상해는 2건의 본토 확진사례, 3건의 본토 무증상감염자를 보고했는데 이는 모두 이 시에서 11일 보고한 해외류입 무증상감염자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상술한 5명의 감염자중 3명은 정안구 우원로 228호 모 음료가게 종업원이다. 이 음료수가게는 중위험지역으로 되였는데 네티즌으로부터 ‘최소중위험지역’이라고 불리운다.

  장문굉은 이런 ‘정밀한 획분’을 한 데는 주요하게 2가지 원인이 있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상해의 이번 전염병상황은 비상초기에 처해있고 전파사슬이 뚜렷하며 둘째는 빅데터추적이 가능한바 주변 거리 대다수 사람들은 이 음료수가게에 진입하지 않았다. 만약 이미 광범위한 사회구역전파가 출현했다면 위험구역획분에도 상응한 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장문굉: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중증과 사망률 감소에 효과가 뚜렷해

  신종코로나페염의 전세계에서의 만연은 대중들의 백신작용에 대한 토론을 재차 불러일으켰다. 변이체를 포함한 연구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중증과 사망률 하락 방면에서 효과가 뚜렷한바 특히 강화시제백신은 항체수준을 몇십배 향상시켜준다고 장문굉은 말했다.그는 4차 시제를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현재 급해할 필요가 없고 때가 되면 더 많은 국제적 경험이 있을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올해는 마지막 ‘추운 겨울’일 수 있어”

  장문굉은 원칙적으로 앞으로 1년을 경과하면 그동안 형성된 단체면역 수준, 혹은 백신을 통해 구축된 면역장벽 그리고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약 출시는 이것이 ‘마지막 추운 겨울’로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표시했다.

  “우리는 중국을 믿고 세계를 믿는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기에 이번 겨울만 잘 넘긴다면 래년 음력설은 이토록 춥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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