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당건설연구회 제7차 회원대표대회가 21일 북경에서 개최됐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 지시를 내리고 대회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전국 광범위한 당 건설 연구 종사자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근년래 전국당건설연구회는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당 건설의 중대 리론과 실제 문제를 둘러싸고 연구를 펼쳐오면서 새시대 당의 건설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초심과 사명을 바탕으로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고 사회의 주요 모순과 중심과업 파악, 전략적 책략 문제 중시, 당의 맑스주의 정당 본색 유지, 당사 학습교육의 일상화와 장기화 등 면에서 힘을 기울이고 충분한 조사연구를 기반으로 새시대 당 건설의 새롭고도 위대한 공정이 직면한 중대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당 건설 리론의 최신 성과에 대한 연구,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 중대한 전략적 배치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리론면에서 새로운 시야, 새로운 요점을 찾아내고 새시대 당 건설 법칙에 대한 인식을 깊이 하며 당 건설의 과학체계, 학술체계, 표달체계를 부단히 완비화하여 새시대 당 건설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