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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ㅡ11일 장춘에서 열리는 제8회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 처음으로 문화산업전시관이 설치돼 주목받고있는 가운데 장춘, 조선 등 국내외 총 39개 문화기업이 문화산업전시관을 찾아 우수 문화제품을 집중 전시하게 된다고 일전 행사 주최측에서 밝혔다.
제8회동북아박람회 문화산업관은 장춘국제회의전시중심 B관에 설치, 총면적은 4550평방메터로 1, 2층으로 나뉜다.
문화산업관 1층은 중점문화기업특별설치전시구, 문화산업정품전시구로 문화창의, 신문출판, 간행물발행, 연예오락, 공예품 등 분야를 포괄한다.
1층 전시관에는 길림성 7개 중점문화기업, 성외기업 1개 그리고 조선, 로씨야, 몽골, 일본,프랑스 등 10개 국외기업 및 성내외 17개 (성내 10개, 성외 7개) 문화기업이 집중 참여해 최근년간 거둔 문화성과를 집중 전시하게 된다.
2층은 애니메이션전시구 및 동북아문화상품전시구로 조선, 로씨야, 몽골, 일본 4개 나라의 민족특색이 짙은 문화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문화산업전시전기간 길림성문화산업항목설명회 및 제1회매력중국길림동북아Cosplay (만화 캐릭터 복장 등으로 분장하는것)경기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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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